한국 데일리 브리핑 — 2026년 9월 4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6.76p(0.26%) 오른 6,579.48에 마감했지만 개인·기관·외국인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이 제한됐고, 원/달러 환율은 반도체 수출 네고물량에 1,359.3원까지 내려 1년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회는 예산결산특별위 결산소위 심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산업통상부 장관은 미국으로 출장을 떠났고,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25~32°C가 예상됩니다.
수치 확인 범위 — 이 리포트는 KST 새벽 시간대에 작성되어 전날(9월 3일) 정규장 마감 수치와 이날 이후 발표된 부처 일정·예보를 담았습니다. 9월 4일 개장 시황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증시 — 코스피 6,579선 마감, 수급 공백 속 자사주 매입이 방어
| 지수 | 값 | 전일 대비 | 비고 |
|---|---|---|---|
| 코스피 | 6,579.48 | +16.76 (+0.26%) | 9-03 종가, 장중 저점 6,439.39 |
| 코스닥 | 790.21 | -13.77 (-1.71%) | 9-03 종가 |
9월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76포인트(0.26%) 오른 6,579.48에 마감했지만, 장중 한때 6,439.39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되돌리는 등 방향성 없는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수급 면에서는 개인이 1조1,597억 원, 기관이 2,418억 원, 외국인이 2,094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이 매도 물량을 자사주 매입에 나선 기타법인이 1조6,093억 원 순매수로 받아내며 지수 하방을 방어했습니다. 코스닥은 790.21로 1.71% 내렸는데, 개인이 3,403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순매도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2%)·SK하이닉스(-1.05%) 등 반도체 대형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KB금융(+5.2%) 등 금융주는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머니투데이).
전날 밤(현지시간 9월 2일) 뉴욕증시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다우존스(+0.56%)·S&P500 (+0.46%)·나스닥(+0.45%)이 동반 반등했습니다.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되고 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델 테크놀로지가 15.81% 급등했지만, 미국 민간 고용지표 부진으로 경기·금리 불확실성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뉴데일리).
국내 10개 주요 증권사(삼성·유안타·신한투자 등)는 9월 코스피가 6,000대 중반을 하단, 8,000선 안팎을 상단으로 한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삼성증권 6,500~8,500, 유안타증권 6,700~8,100, 신한투자증권 6,600~8,000). 미 장기금리·외국인 수급·미 중간선거 등 대외 변수가 남아 있어 지수 전체보다는 반도체·조선을 중심으로 한 종목 선별 대응을 권고하며, 보험·에너지· 필수소비재·증권·전력인프라·기계·상사·자본재·IT하드웨어도 관심 업종으로 꼽았습니다 (더퍼블릭).
환율 — 1,359.3원 마감, 1년2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은 9월 3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9.4원 내린 1,359.3원에 거래를 마쳤고, 장중에는 1,355.9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머니투데이). 하락 배경으로는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네고) 물량이 꾸준히 유입된 점과, 미국 8월 ADP 민간고용이 예상치(4만8,000명)를 밑도는 3만8,000명에 그치며 달러 약세를 부추긴 점이 함께 지목됩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1,350원대가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당분간 1,36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고, 9월 미 연준(Fed) 기준금리 결정과 물가·고용지표가 향후 흐름의 변수로 꼽혔습니다 (머니투데이).
정부·정치 — 예결위 결산소위 심사, 산업부 장관 미국 출장
9월 4일에는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소위 심사가 이어집니다. 재정경제부·농림축산 식품부·해양수산부·고용노동부 차관(급)이 각각 10시 국회 예결위 결산소위에 출석하고, 기획예산처 차관은 오전 9시 비공개 차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미국으로 출장을 떠나며,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경기 고양에서 열리는 제18회 자원순환의날 행사(10시)에 이어 오후 4시 주한중국대사와 양자면담을 갖고, 1차관은 오전 10시30분 기후부-KBCSC 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를 주재합니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전 10시 KDT 해커톤 시상식, 오후 5시30분 제주 호텔리조트업 원하청 상생협약식에 참석하고,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후 2시 청년 해기사 취업률 제고 관계기관 회의를 엽니다 (연합뉴스).
날씨 — 9월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와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부산·울산에도 새벽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스칠 수 있습니다. 기온은 낮 최고 25~32°C, 아침 최저 17~24°C로 늦더위가 이어집니다. 해상은 동해 앞바다 파고 1.0~3.5m, 동해 안쪽먼바다 1.0~4.0m 로 예보돼 풍랑에 유의해야 합니다(기상청 날씨누리).
출처
- 방향 잃은 코스피, 수급공백에 출렁…6579.48 마감 — 머니투데이https://www.mt.co.kr/stock/2026/09/03/2026090316132697550
- 원/달러 환율 9.4원 내린 1359.3원 마감 — 머니투데이https://www.mt.co.kr/economy/2026/09/03/2026090315353672880
- 반도체 호황에 달러 쌓인다...환율 14개월 만에 1350원대 — 머니투데이https://www.mt.co.kr/economy/2026/09/03/2026090315402477347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8월 31일 ~ 9월 4일) — 연합뉴스(다음)https://v.daum.net/v/Qxqa32mjSL
- 9월 증시 '8000선' 재도전할까…10개 증권사 '반도체·조선 중심 선별 대응'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317343
- [뉴욕증시 마감] 다우 0.56%↑…3거래일 하락 끊고 반등 — 뉴데일리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6/09/03/2026090300013.html
- 예보 종합 — 단기예보, 기상청 날씨누리https://www.weather.go.kr/w/forecast/overall/short-term.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