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데일리 브리핑 — 2026년 9월 7일
지난 금요일(9월 4일) 코스피는 외국인·기관 6거래일 만의 동반 순매수에 107.73p(1.64%) 오른 6,687.21로 마감했고 코스닥도 2.95% 급등했지만, 주말 사이 뉴욕증시는 8월 미국 비농업 고용이 예상의 3배를 웃돌며 연준 9월 금리인상 우려가 재점화해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8.9원 내린 1,350.4원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오늘 국회에서는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이어지며 전국 날씨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치 확인 범위 — 이 리포트는 KST 새벽 시간대에 작성되어, 주말 휴장 전 마지막 거래일인 9월 4일(금) 정규장 마감 수치와 그 이후(주말 사이) 나온 해외 지표·부처 일정·예보를 담았습니다. 9월 7일 개장 시황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증시 — 코스피 6,687선 마감, 외국인·기관 6거래일 만에 동반 매수
| 지수 | 값 | 전일 대비 | 비고 |
|---|---|---|---|
| 코스피 | 6,687.21 | +107.73 (+1.64%) | 9-04 종가 |
| 코스닥 | 813.50 | +23.29 (+2.95%) | 9-04 종가, 닷새 만에 반등 |
지난 금요일(9월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7.73포인트(1.64%) 오른 6,687.21에 마감하며 6,680선을 회복했습니다. 수급 면에서는 기관이 1조6,692억 원, 외국인이 5,038억 원을 순매수했고, 두 주체가 함께 매수 우위를 보인 것은 6거래일 만입니다. 반대로 개인은 3조7,231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도 개인 순매도(-4,122억 원) 속에 외국인(+2,624억 원)·기관(+1,604억 원) 매수에 힘입어 23.29포인트(2.95%) 오른 813.50으로 닷새 만에 반등했습니다. 종목별로는 SK스퀘어(+6.12%)·SK(+5.14%)·삼성전자우(+4.07%)·삼성전기(+3.93%)가 강세를 보인 반면, 신한지주(-3.67%)·KB금융(-3.32%)·삼성바이오로직스(-2.03%) 등 금융·바이오 대형주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상승 배경으로는 연준 이사의 “금리 동결 기대” 발언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점이 꼽혔습니다(아시아경제).
다만 이 마감 이후, 즉 한국시간 주말 사이(현지시간 9월 4일 뉴욕증시)에는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국제경제 항목을 참고하세요 — 오늘(월요일) 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입니다.
환율 — 1,350.4원 마감, 사흘 연속 하락
원/달러 환율은 9월 4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8.9원 내린 1,350.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9월 2일(-1.7원, 1,368.7원) → 9월 3일(-9.4원, 1,359.3원) → 9월 4일(-8.9원, 1,350.4원)로 사흘 연속 내림세가 이어지며 1,350원대까지 낮아졌습니다 (머니투데이).
국제경제 — 뉴욕증시, 8월 고용 서프라이즈에 하락…연준 9월 금리인상 확률 58%로 상승
현지시간 9월 4일(한국시간 9월 5일) 뉴욕증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271.86포인트(0.51%) 내린 5만3,414.25, S&P500지수가 29.11포인트(0.38%) 내린 7,718.60, 나스닥종합지수가 77.07포인트(0.29%) 내린 2만6,506.99에 각각 마감하며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6만2,000명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5만3,000명)의 약 3배를 웃돌았고(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4.1%, 7월 수치는 2만3,000명 감소에서 2만1,000명 증가로 상향 수정), 이에 따라 CME 페드워치 기준 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전일 49.4%에서 58%로 뛰었습니다. 한 시장 분석가는 “노동시장이 완전고용과 대체로 부합한다는 판단을 강화할 것”이라며 “노동시장이 버티고 있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더 큰 문제로 남아 있다는 의미”라고 짚었습니다 (이투데이). 코스피가 금요일 6,687선까지 오른 직후 나온 소식이라, 오늘 국내 증시 개장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정부·정치 —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부처별 일정
오늘(9월 7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이어지며, 경제부총리· 기획예산처 장관·통상교섭본부장·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고용노동부 장관·보건복지부 장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각각 연단에 오릅니다. 이 밖에 산업통상부 차관은 오후 2시 청주에서 지방주도 성장엔진 협의체 출범식에,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후 3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오후 1시30분 푸른하늘의 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 5시 유역물관리위원회 위촉식·간담회를 주재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전 10시 위원장·부위원장이 함께 전원회의를 열고, 재정경제부는 확대간부회의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이투데이).
날씨 — 9월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전(06~12시) 까지는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에 5~10mm, 부산·울산·경남 동부에 5mm 미만, 제주도 산지·중산간에 5~20mm 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온은 낮 최고 25~31°C, 아침 최저 15~23°C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해상은 서해 0.5~3.0m, 남해 0.5~4.0m, 동해 1.5~4.0m 로 예보돼 남해·동해 먼바다 중심으로 풍랑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출처
-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 아시아경제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90416130561964
- 원/달러 환율, 8.9원 내린 1350.4원 — 머니투데이https://www.mt.co.kr/economy/2026/09/04/2026090415342187051
- 뉴욕증시,美 고용 예상 3배 웃돌자 하락⋯다우 0.51%↓[종합] — 이투데이https://www.etoday.co.kr/news/view/262217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9월 7일 ~ 9월 11일) — 이투데이https://www.etoday.co.kr/news/view/2622239
- 예보 종합 — 단기예보, 기상청 날씨누리https://www.weather.go.kr/w/forecast/overall/short-term.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