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

맛집·여행 — 2026년 9월 9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 빕 구르망에 서초동 3대 삼계장인, 서촌 안덕 등 신규 8곳이 합류했고, 9월 11~13일에는 광화문광장 종로한복축제와 신촌 연세로 글로벌대학문화축제, 12~13일에는 노원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전국 34개 브루어리가 모이는 수제맥주축제가 열립니다. 전어·꽃게·대하가 절정에 오른 9월 제철 해산물도 함께 짚었습니다.

신규 맛집 —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 빕 구르망 신규 8곳 발표

미쉐린 가이드가 ‘서울&부산 2026’ 빕 구르망 리스트를 발표하며 서울 51곳·부산 20곳, 총 71곳 중 서울 5곳·부산 3곳이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빕 구르망은 1인당 4만5천원 이하로 만족스러운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곳에 주는 등급으로, 미쉐린 평가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호텔앤레스토랑).

서울 신규 5곳은 1973년부터 이어온 서초동 삼계탕집 3대 삼계장인(쑥·잣·녹두 페이스트를 얹은 삼계탕), 신당중앙시장의 비건 전문점 고사리 익스프레스(고사리 오일 소스 비빔면), 중구의 소바 전문점 소바키리 스즈(한국산 메밀을 일본식으로 제면), 서촌의 안덕(소고기 냉국수·만둣국), 용산의 오일제(들깨 미역국 단일 메뉴·가마솥 밥)입니다. 부산 신규 3곳은 해운대구 뫼밀집 (들기름 메밀국수), 수영구 송헌집(숯불 떡갈비 정식), 북구 평양집(이북식 만둣국·녹두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kgoon-Log).

트렌드 분석 — 전어·꽃게·대하 제철, 가을 해산물이 식탁에 오른다

9월은 전어가 9~10월 절정을 맞아 회나 구이, 뼈째 썬 무침으로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 윤기 있는 비늘과 맑은 눈, 탄력 있는 몸통을 기준으로 고르면 됩니다. 수꽃게도 9월부터 제철에 들어 찜·탕· 양념게장으로 두루 쓸 수 있고, 대하는 살이 탱탱하고 단맛이 강해 소금구이나 찜에 적합합니다 (세계일보).

과일로는 사과·배·무화과가 식이섬유와 비타민, 폴리페놀(사과)·칼륨(무화과)이 풍부해 생식은 물론 샐러드·주스·요거트 디저트로 활용하기 좋고, 표고·느타리·송이 등 가을 버섯도 국·찌개·볶음·구이에 두루 어울립니다(세계일보).

지역 명소 — 광화문광장 ‘2026 종로한복축제’, 9월 11~12일

종로구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한복×국악’을 테마로 ’2026 종로한복축제’를 엽니다. 11일 오후 7시 개막식은 국악관현악·합창·전통연희를 한 무대에 담고, 12일에는 축제의 백미인 한복 뽐내기 대회와 시상식이 열립니다. 올해는 반려동물이 한복을 입고 참여하는 “반려동물부”가 새로 생겼습니다(헤럴드경제).

광장 중앙과 육조마당에서는 기획전시 ’한복 넥스트(NEXT), 한복이 나풀거리며, 종로의 숲’이 함께 진행되고, 한복 놀이터·한복 대여점·전통문화 체험 부스와 마켓도 마련됩니다. 입장은 무료입니다 (헤럴드경제).

먹거리 축제 — 노원수제맥주축제, 화랑대 철도공원서 9월 12~13일

노원구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화랑대 철도공원 일원에서 ’2026 노원수제맥주축제’를 개최합니다. 전국 34개 브루어리가 참여해 수제 맥주 200여 종을 선보이며,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입장은 무료입니다 (뉴시스).

행사장은 캠맥광장·에코광장·맥주광장·뮤직광장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시음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국제맥주대회 IBC 2024에서 금·동메달을 수상한 노원구 지역 브루어리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도 참여합니다(뉴시스).

같은 주말 광화문·신촌·노원에서 한복·세계음식·수제맥주 축제가 겹쳐 열려, 서울 안에서만 이동해도 하루에 여러 테마를 즐길 수 있는 구성입니다.

여행 정보 — 신촌 연세로 ‘글로벌대학문화축제’, 세계음식 부스로 3일간

서대문구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2026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를 엽니다. 주한 외국 대사관과 관광청, 문화원 등이 참여하는 세계음식 부스에서 각국 전통의상·언어·관광 정보와 함께 현지 음식을 접할 수 있고, 대학생·유학생 부스와 동아리 공연도 함께 마련됩니다 (서울신문).

종로한복축제·노원수제맥주축제와 겹치는 주말이라 신촌·광화문·노원 세 지역 모두 지하철로 오가기 좋은 편입니다. 세계음식 부스는 인파가 몰리는 주말 오후에 특히 붐빌 수 있어, 대기 시간을 감안해 방문 시간을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1.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빕 구르망 리스트 발표 — 호텔앤레스토랑https://www.hotelrestauran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84
  2. 2026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빕구르망 리스트 총정리 (신규 8곳 어디?) — kgoon-Loghttps://www.kang2oon.com/entry/2026-michelin-bib-gourmand-seoul-busan
  3. "광화문광장 수놓는 우리 옷"…종로구, '2026 종로한복축제' 개최 — 헤럴드경제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64352
  4. 노원수제맥주축제, 내달 12~13일 개최…맥주 200종 맛본다 —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826_0003763553
  5. 신촌 거리로 나온 9만 대학생…세계 청년들 '글로벌 캠퍼스' 만든다 — 서울신문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60820500203
  6. 전어·꽃게·무화과…가을 입맛 깨우는 9월 제철 식재료 — 세계일보https://www.segye.com/newsView/2026090650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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